2일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부문 오프라인 하프 코스 경기에서 출전자들이 힘차게 출발한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참가자가 눈에 띈다. 올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4월 한 달 동안 비대면레이스로 진행한 가운데 미션을 통과한 달리미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명이 1,2일 양일간 30명씩 조를 나눠 20분의 시차를 두고 오프라인 경기를 펼쳤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일 대구 동구 해맞이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 마스터즈 부문 오프라인 하프 코스 경기에서 출전자들이 힘차게 출발한 가운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한 참가자가 눈에 띈다. 올해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4월 한 달 동안 비대면레이스로 진행한 가운데 미션을 통과한 달리미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600명이 1,2일 양일간 30명씩 조를 나눠 20분의 시차를 두고 오프라인 경기를 펼쳤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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