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가 집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4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5%포인트 오른 63%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는 0.9%포인트 내린 33.8%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3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1.9%포인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