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7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97명 대비 25명 적고, 1주 전 목요일인 15일 오후 6시 집계 184명와 비교해서도 12명 적다.
서울은 지난 20일 치가 218명, 21일 치가 230명 등 이틀 연속 200명대 확진자를 보였다.
이어 22일 치는 중간집계상 소폭 감소한 확산세를 보이면서, 다시 100명대로 내려오는 기록을 쓸 지에 시선이 향하고 있다.
다만,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집계 197명에서 6시간 동안 33명이 추가됐는데, 단순계산시 오늘도 200명을 살짝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어제와 비교해 확산세가 소폭 낮아진 것을 감안하면, 28명 이하 확진자가 추가돼 100명대 기록을 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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