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549명 신규확진…이틀 연속 500명대

입력 2021-04-20 09:31:13 수정 2021-04-20 09:41:39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청의 공무원들이 청사 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북 옥천군청의 공무원들이 청사 내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1만5천19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532명)보다 17명 늘면서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29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47명, 경기 184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49명으로 63.57%를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12 ▷경북 20 ▷부산 29 ▷광주 4 ▷대전 8 ▷울산 21 ▷세종 1 ▷강원 18 ▷충북 14 ▷충남 16 ▷전북 3 ▷전남 4 ▷경남 29 ▷제주 1명 등이다.

이달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31명→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이다. 이 기간 500명대가 2번, 600명대가 4번, 700명대가 1번이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