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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도 올해 첫 모내기가 대구 달성군에서 진행됐다. 18일 다사읍 이상태(55) 씨 일행이 조생종 품종인 '고시히카리' 벼를 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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