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 받은 '사랑의 쌀' 500여 포, 구미 소외계층에게 기부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구미상의 강당에서 윤재호(주광정밀㈜ 대표이사) 신임 회장과 조정문 직전 회장(명예회장)을 비롯해 임종식 경북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회원사 대표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이날 윤 회장은 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사랑의 쌀' 500여 포를 구미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구미시에 기탁했다.
윤 회장은 "구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도시재생사업, 구조고도화사업 등 굵직한 지역 현안사업에 기업의 목소리를 좀 더 담아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 특히 회원사와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하며 기업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면밀히 살펴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늘리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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