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갑자기 찾아온 4월의 '반짝 추위'

입력 2021-04-15 06:30:00

14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인도에서 한 노숙인이 꽃샘추위를 피해 몸을 웅크린 채 앉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 경북 봉화 -2도로 예상돼 4월들어 가장 추운날씨를 보일 것으로 대구기상청은 예보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