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00명대 확진자 기록이 50일만에 다시 나오게 됐다.
7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24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미 200명대를 확정한 것.
이는 전날인 6일 오후 9시 집계 199명 대비 41명 더 많은 것이다.(단, 잠정 집계치 중복 제거 등을 거쳐 4월 6일 치는 최종 198명으로 집계)
서울의 200명대 확진자 기록은 지난 2월 16일 치가 258명으로 나온 후 50일만이 된다.
사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31일 치가 199명, 4월 6일 치가 198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2차례 200명대 문턱까지 다다랐다. 이어 오늘은 마감 3시간을 남겨둔 중간집계상 이미 200명을 넘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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