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분야 23개 사업...이달 19일까지 신청접수
경북 영천시는 이달 19일까지 기업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2천만원(자부담 20%)을 지원하는 '강소기업 육성 기반 구축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영천에 제조업으로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이다. 지원내용은 디자인 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등 6개 분야 23개 사업이다.
경북도경제진흥원에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054-612-2969) 및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033)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는 최근 5년간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17개사를 지원하며 중소기업 기술 개발 및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기업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개발 역량 강화 등의 지원사업을 통해 강소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