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오후 2시 투표율 41.6%…서울 42.9%·부산 37.8%

입력 2021-04-07 14:10:19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수유중앙시장 내에 마련된 수유3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인 7일 수유중앙시장 내에 마련된 수유3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재보궐선거 투표가 7일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서울·부산 투표율은 41.6%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오후 2시까지 전체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472만4,38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서울 21.95%, 부산 18.65%)을 합산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는 361만3천349명이 투표해 투표율 42.9%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11만1천38명으로 투표율은 37.8%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