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투표가 7일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서울·부산 투표율은 41.6%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오후 2시까지 전체 유권자 1,136만2,170명 중 472만4,38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3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서울 21.95%, 부산 18.65%)을 합산한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는 361만3천349명이 투표해 투표율 42.9%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 투표자 수는 111만1천38명으로 투표율은 3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