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9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5일 오후 9시 집계 140명 대비 59명 더 많은 것이다.
마감 3시간을 남겨둔 중간집계만으로도 이미 4월 들어 가장 많은 수치이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치가 168명, 2일 치가 153명, 3일 치가 148명, 4일 치가 152명, 5일 치가 147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아울러 남은 3시간 동안 1명 이상 확진자가 추가될 경우 200명대 기록을 쓰게 되는데, 서울에서는 한달 반 전인 지난 2월 16일 치가 258명으로 집계된 게 가장 최근의 200명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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