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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법사 장학금 전달
원법사(주지 해운 스님)는 4일 일요법회를 열고 포항 지역 학생 40명에게 2천390만원의 장학금을 비대면 은행계좌 송금을 통해 전달했다.
이날 원법사가 운영하는 인연카페 판매수익금 500만원도 함께 장학기금으로 전해졌다.
원법사는 2015년 장학회를 설립해 지역 학생 90명에게 매년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