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는 14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3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39명 대비 9명 더 많은 것이다.
서울은 지난 3월 31일 치가 199명을 기록, 258명을 기록했던 지난 2월 16일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다음 날인 4월 1일 치가 166명, 4월 2일 치가 155명, 4월 3일 치가 149명 등으로 다소 완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중간집계상 전일 대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