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는 14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3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39명 대비 9명 더 많은 것이다.
서울은 지난 3월 31일 치가 199명을 기록, 258명을 기록했던 지난 2월 16일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보인 바 있다.
그러나 다음 날인 4월 1일 치가 166명, 4월 2일 치가 155명, 4월 3일 치가 149명 등으로 다소 완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중간집계상 전일 대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