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40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3일 오후 6시 집계 125명 대비 15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전국 확진자가 500명대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지난 3월 31일 치가 199명을 기록하며 258명을 기록했던 지난 2월 16일 이후 가장 많은 일일 확진자 수를 보인 바 있다.
다만 이후 4월 1일 치가 166명, 4월 2일 치가 155명, 4월 3일 치가 149명 등으로 다소 완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