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AMS는 박스뱅크(주)와 협약을 체결하고 포장용 박스를 주문했다.
박스뱅크(주)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한국생산성대상 산업포장을 받은 우리 지역의 우수업체이다.
산업용, 농수산품, 식품, 수출용 포장 박스뿐 만 아니라 특수 박스 및 IT 기술과 융합한 스마트 박스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래AMS는 2018년부터 크라이슬러와 폭스바겐 등으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베트남 빈패스트(Vinfast)사로부터 전기차용 부품을 수주받아 공급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 1조 2천474억 원을 수주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1,2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으로 성공적인 '대구 미래형 상생 일자리' 사업의 모델이 되고 있다.
박스뱅크(주) 임응배 대표는 "이번 협약도 지역 상생 협력의 우수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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