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다음달 17일부터 시행
시속 10㎞ 감속↓ 사망사고 발생률 20% 감소 ↓
경북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4월부터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 동참을 위해 29일 버스와 택시, 순찰차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김 서장은 "안전속도 5030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가 정착하는 출발점"이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