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
경북 김천시에서 지난 1월 27일 이후 약 2개월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시 107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구미시 한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던 중 동료가 확진되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2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다.
김천시보건소는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확진된 사례라 지역내 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김천시 107번 확진자를 국가지정 격리 병상으로 이송하고 가족 2명을 자가격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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