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위치한 이븐데일CC는 2010년 회원제 정규코스로 그랜드 오픈한 골프장으로 골프매거진 선정 '한국 10대 뉴코스'와 YTN에서 '한국 10대 뉴코스'에 선정되며 명실 공히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명문 골프코스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골프 대중화에 기여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대중제로 전환했다.
이븐데일은 차분함, 평온함의 '이븐'(Even)과 골짜기를 뜻하는 '데일'(Dale)의 합성어로 '숲이 우거진 평온한 골짜기'라는 의미를 지닌다.
그 이름처럼 신령한 기운이 깃드는 장엄한 인경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골프장은 울창한 원시림과 오염되지 않은 청정 자연으로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한다.
총 면적은 약 7천174야드 18홀(파72)로 홀별로 독특한 개성을 지니고 있으며 한국에서 가장 도전적인 골프코스로 유명하다.
세계 3개 코스설계사인 '다이디자인 그룹'(Dye Designs Group)에서 설계했다. 자연적 경관과 지형을 최대한 살리는데 중점을 뒀고 무엇보다 최초라 불리우는 여성 골프코스 디자이너 맥그레이가 설계 관리해 모든 홀에서 여성 특유의 예술적 아름다움과 자연의 운치를 동시에 발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계 3대 광천 탄산수가 있는 초정약수터와도 인접해 그 가치가 더욱 빛나 이븐데일에서의 라운딩은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giantceo42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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