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SK 남자 핸드볼 선수단 10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3-24 09:07:35 수정 2021-03-24 09:42:28

SK 남자 핸드볼 선수단 호크스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청주시는 선수단 13명에 대한 진단검사에서 2명이 음성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일부 선수들이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보이면서 선수단 전체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다.

정확한 감염경로를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선수단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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