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4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22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284명 대비 64명 더 많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16~22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69명(3월 16일 치)→445명(3월 17일 치)→463명(3월 18일 치)→452명(3월 19일 치)→456명(3월 20일 치)→415명(3월 21일 치)→346명(3월 22일 치).
3월 22일 치가 1주일만의 300명대를 기록했지만, 이어 3월 23일 치는 다시 400명대로 올라가는 수순이 유력하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 집계 284명에서 남은 6시간 동안 62명이 증가한 바 있다.
오늘도 비슷한 흐름으로 집계가 이뤄질 경우 400명을 갓 넘기는 400명 초반대가 예상된다.
물론 51명 이하 규모가 추가될 경우에는, 가까스로 3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며 수치상 이틀 연속 300명대 기록을 쓸 수는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경기 128명 ▶서울 117명 ▶경남 23명 ▶인천 18명 ▶부산 16명 ▶강원 15명 ▶대구 11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광주 2명 ▶울산 2명 ▶전북 2명.
현재까지 대전, 전남, 충남, 제주, 세종 등 5개 시·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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