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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22일 오전 2시쯤 한울원전1·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취수구에 살파(대형 플랑크톤 일종)가 다량 유입됨에 따라 순환수 펌프가 정지됐다.
한울원자력본부는 비상요원을 투입해 유입된 해양생물을 제거하고 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