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청은 21일 오후 5시 23분쯤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발송, 대구시 수성구 소재 모레아장례예식장 지하 1층에 지난 8일 오후 5시부터 10일 오전 10시 30분까지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검사를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이는 해당 장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머무른 데 따른 것이다.
모레아장례예식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 48-1(도로명 주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365)에 위치해 있다.
모레아장례예식장은 지상 1층 및 지하 2층으로 구성돼 있다. 방역당국이 방문자를 찾는 지하 1층에는 3개 분향실과 입관실, 영결식장 등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