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 모임 멤버가 2만명을 돌파했다.
페이스북에 있는 윤 전 총장 지지 모임인 이른바 '윤사모' 가입 멤버는 21일 기준 2만2천명이다. 모임 검색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멤버와 게시글은 비공개라 멤버만 볼 수 있다.
모임 소개에는 "법과 원칙을 수행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사랑하고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기재했다.
"반드시 실명과 사진 등 기본적인 프로필을 공개하고 가입비 1만원과 회비 1만원을 가족이 되는 조건으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임은 윤 전 총장의 정치 활동에 대비한 신당 창당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