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년된 장수기업
장세용 구미시장은 17일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대명산업사(대표 이종섭)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기업 현안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플라스틱 사출 성형품 전문 생산업체인 대명산업사는 1969년 대명화공약품상사로 출발해 197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설립 52년 된 장수 기업이다.
최근 TV 내·외장재 부품에서 차량 내·외장재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활발한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 시장은 "50여년간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으로 성장한 대명산업사가 자동차 전장제품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