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 15일 개막한다.
KPGA는 17일 "2021시즌 코리안투어를 총 17개 대회, 최소 135억원의 총상금 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KPGA 4월 15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11월 7일 끝나는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7개월간 코리안투어를 이어간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는 8개, 총상금 15억원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로 펼쳐진다.
시즌 총상금 규모는 135억원.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11개 대회, 총상금 규모 94억원으로 시즌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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