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초·중·고 교육특화단지 주상복합 '대원 칸타빌 제주에듀' 분양

입력 2021-03-16 12:13:16

'칸타빌 제주에듀' 야경 투시도 (제주영어교육시 제공)

제주영어교육시는 최근 현재 개원한 4곳의 국제학교 이외에도 추가로 2곳의 국제학교 개원을 예고했다. 모든 교육이 영어로 진행되며 해외 유명 대학진학에도 다른 교육도시와의 차별성을 둬 학부모 수요자와 자녀의 만족감이 높은 곳이다.

교육특화 분양 관계자는 16일 "학교를 도보로 이용하는 단지는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건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한 환경을 갖추었는지도 학부모 수요자들에 큰 선택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이 곳에 캐나다 토론토 RCM 교육방식을 차용한 프라이빗 음악 아카데미 하우스 주상복합 '칸타빌 제주에듀'가 분양 중이다. 대정읍 중심상권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대정읍 '칸타빌 제주에듀' 주상복합은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일원에 들어선다.

'칸타빌 제주에듀'는 복층형 펜트하우스 및 옥상정원 등 조망을 확보한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최고층인 10층 높이의 프리미엄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한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지하주차장 및 셔틀버스 2대가 운행되고, 호텔식 주상복합 서비스를 위한 프라이빗 보안 시스템과 단지 내 제주은행 및 다양한 브랜드매장 입점이 예정돼 있다.

특히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최고 수준의 캐나다 토론토 RCM 교육방식을 차용한 국제 음악 교육시스템을 갖춘 제주 국제 음악아카데미 (Jeju International Music Academy) 입학 우선권과 함께 레슨비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칸타빌 제주에듀'는 3월 그랜드오픈을 시작으로 3월 중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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