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지·손경혜 산모 아기
▶고윤지(34)·강상규(31·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첫째 딸 짱이(3.0㎏) 2월 22일 출생. "너무 작고 소중한 우리 짱이. 너는 모르겠지만 너를 만나기 위해 엄마 아빠가 많은 노력을 했단다. 그런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주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렴! 사랑해. 우리 아가♡"

▶손경혜(40)·박성무(41·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둘째 아들 젤리(3.4㎏) 2월 27일 출생. "젤리야, 세상에 나온다고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고 앞으로 엄마 아빠랑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게 멋진 추억 많이 쌓아나가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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