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10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는 전날이 13일 오후 6시 집계 82명 대비 20명 많은 것이다.
아울러 13일 치까지 집계된 서울 누적 확진자 2만9천949명에 102명이 추가되면서, 3만51명을 기록, 누적 수 3만명을 넘긴 것이다.
서울은 지난해 1월 23일 첫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부터 417일만이다.
서울 누적 확진자 1만명은 지난해 12월 5일, 2만명은 올해 1월 3일 각각 돌파 기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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