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박재술이 16일(화)부터 21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5전시실에서 6번째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주왕산과 설악산을 비롯해 금강산 폭포, 금강산 호랑이, 감포 앞바다 등 우리나라 명소와 소나무 등의 소재와 사계의 풍경을 중심으로 채색 한국화 35점을 선보인다.
여가를 활용해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해온 작가는 "시대의 재앙 코로나19를 맞아 지난 일상에 대한 그리움을 한국화로 풀어냈다"고 이번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문의) 010-2023-1160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