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받아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은 여성가족부가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20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및 안전·위생점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북청소년수련원은 수련시설 운영·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조직·인력 운영 현황과 종합안전·위생점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6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이다.
조경래 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련환경과 차별화된 수련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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