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73명, 서울 128명, 경북 11명, 대구 3명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는 42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9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428명과 비교해 2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3월 3~9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424명(3월 3일 치)→398명(3월 4일 치)→418명(3월 5일 치)→416명(3월 6일 치)→346명(3월 7일 치)→446명(3월 8일 치)→470명(3월 9일 치).
이어 3월 10일 치는 중간집계상 전날과 비슷한 확진자 발생 규모를 보이고 있고, 자정까지 남은 3시간 집계에서 돌발적인 집단감염 등의 사례가 추가되지 않을 경우, 400명 중후반대가 예상된다. 다만 500명을 살짝 넘기는 기록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사흘 연속 400명대 기록이 작성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173명 ▶서울 128명 ▶강원 30명 ▶울산 23명 ▶인천 17명 ▶부산 14명 ▶경북 11명 ▶경남 8명 ▶충북 6명 ▶대구 3명 ▶전남 3명 ▶전북 3명 ▶충남 3명 ▶제주 2명 ▶대전 1명 ▶광주 1명.
현재 세종시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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