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2030 예비기획자 대상
기초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에도 지원 가능
대구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계의 기획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문화기획자 수급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해 마련한 '차세대 문화예술기획자 기초과정' 교육생을 다음 달 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관심분야별 참여자들과의 협업 ▷기획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목표 수립 ▷관련 분야 전문가 강의(8주 과정) ▷기획서 작성 및 전문가 피드백 등 커리큘럼으로 문화예술 기획 실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전문가 강의에는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 여상법 snip 대표, 박창서 전시기획자, 정세용 B커뮤니케이션 대표, 계명국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감독이 강사로 나선다.
신청자격은 1982~2001년 사이 출생자로 심사를 통해 3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다. 신청은 이메일(artfactorydg@naver.com)로 하면 된다. 053)43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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