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5일 오전 11시 35분 재난문자를 통해 "앞산 홈스파월드(남구 앞산순환로) 남탕 및 헬스장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자가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의 특정 시간대로 해당 기간이 길다는 점과 헬스장, 목욕탕을 이용한 대상자여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5일 0시 기준 대구시에는 코로나19 신규 발생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
대구시는 5일 오전 11시 35분 재난문자를 통해 "앞산 홈스파월드(남구 앞산순환로) 남탕 및 헬스장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자가 2월 22일부터 3월 3일까지의 특정 시간대로 해당 기간이 길다는 점과 헬스장, 목욕탕을 이용한 대상자여서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5일 0시 기준 대구시에는 코로나19 신규 발생자가 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