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1명, 경기 112명, 대구 14명, 경북 7명
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319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월 28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328명 대비 9명 적은 것이다.
최근 한 주, 즉 2월 22~28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56명(2월 22일 치)→440명(2월 23일 치)→395명(2월 24일 치)→390명(2월 25일 치)→415명(2월 26일 치)→356명(2월 27일 치)→355명(2월 28일 치).
이어 3월 1일 치의 경우 중간집계상 전날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고, 이에 300명대가 유력하고, 그러면서 사흘 연속 300명대 기록이 예상된다.
다만,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는 253명이 집계됐는데, 여기서 3시간 만에 66명이 추가된 상황이다. 이날 야간에 확진자 집계가 몰린 상황일 경우, 자정까지 평소보다 더 많은 규모의 집계 처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이에 400명 안팎 결과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렇다.
▶서울 121명 ▶경기 112명 ▶부산 15명 ▶대구 14명 ▶인천 11명 ▶전북 9명 ▶경북 7명 ▶충북 6명 ▶경남 5명 ▶충남 4명 ▶세종 4명 ▶광주 3명 ▶제주 3명 ▶강원 2명 ▶대전 1명 ▶울산 1명 ▶전남 1명.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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