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구새마을금고, MG 좀도리 운동 통해 이웃에 백미 219포 전달

입력 2021-02-25 16:02:40 수정 2021-02-25 17:21:47

남대구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대구새마을금고 제공
남대구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대구새마을금고 제공

남대구새마을금고(이사장 박판년)는 김종오 대명4동 동장과 함께한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짜리 219포(1천300만원 상당)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박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매년 임직원, 회원 여러분들의 동참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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