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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는 22일 대학 발전을 위해 기부를 한 경희문 ㈜덴토스 대표와 조광헌 명예교수에게 발전기금 감사패를 전달했다.
경희문 대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1억2천84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조광헌 명예교수는 이달 2일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돼 치과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