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3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이는 어제인 22일 오후 9시 기준 112명 대비 26명 많은 것이고, 이미 어제 치 총 확진자 126명을 12명 넘어선 것이다.
그간 꾸준히 100명대를 보여 온 서울의 일일 확진자 규모는 지난 16일 치 확진자가 258명으로 집계되면서 2개월여만에 200명대로 올라서는듯 했지만, 최근 100명 후반대, 다시 100명 초반대로 소폭 하락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지난 17일 치가 188명, 18일 치가 175명, 19일 치가 123명, 20일 치가 130명, 21일 치가 106명으로 점차 줄었으나, 22일 치가 126명으로 소폭 늘어난 데 이어, 오늘인 23일 치는 중간집계상 26명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이에 그간 유지해 온 100명 초반대에서 100명 중반대로 올라서는 양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