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섭 대구북부경찰서장은 23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선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 등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됐다. 챌린지는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한섭 서장은 강영우 대구남부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양희성 모범운전자회장, 성지영 녹색어머니회장, 김영석 대구북부소방서장을 추천했다.
김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