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호실 복층 구조·빌트인 가전…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 조성
프리미엄 오피스텔 '동성로 레몬시티'가 대구시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는 대구의 대표상권인 동성로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환경을 갖췄다.
지하 1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6~29㎡ 오피스텔 428실 규모로 1, 2층 근린생활 시설과 지상 6층 ~ 지상 21층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상에 기계식 주차시설과 함께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을 조성하는 등 특화 설계했다.
전체 호실을 복층형 구조로 쾌적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일부 세대는 오픈 테라스를 적용해 도심전망을 누릴 수 있다.
약 3.8m의 높은 층고와 빌트인 가전 등으로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지난 19일 중구 중앙대로 323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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