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1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21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106명 대비 6명 더 많은 것이다.
아울러 21일의 경우 오후 9시 이후 추가 집계가 없어 총 106명으로 집계가 마무리된 바 있다.
22일은 이미 전날 전체 확진자 수를 6명 넘긴 상황이다.
지난 한 주를 살펴보면, 서울은 지난 2월 16일 치가 258명으로 집계된 후 100명 후반대(17일 치 188명, 19일 치 175명), 다시 주말이 되면서 100명 초반대(20일 치 130명, 21일 치 106명)로 일일 확진자 규모가 점차 적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22일 치의 경우 다시 평일이 되면서 감염검사 건수도 늘어나는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세가 확인되는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이준석 이어 전광훈까지…쪼개지는 보수 "일대일 구도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