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영·이기쁨·김정묘·김유경·박수진·민효은·백선주·이상은·이환희·김희영 산모 아기

▶임근영(33)·김진현(34·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열무(3.4㎏) 1월 27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지금보다 더 건강히 밝은 아이로 자라렴. 엄마 아빠 언니도 노력할게. 사랑해♡"

▶이기쁨(32)·원금재(37·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딸 한방이(2.9㎏) 1월 28일 출생. "한방아! 소띠의 해에 태어났으니 소처럼 우직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김정묘(32)·이승규(37·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팔공이(3.1㎏) 1월 2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팔공이~ 엄마 아빠는 열 달 동안 배 속에 있는 팔공이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기다렸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자. 사랑해♡"

▶김유경(36)·강성훈(37·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둘째 아들 또복이(4.3㎏) 1월 30일 출생. "또복아~ 엄마 배 속이 많이 좁았을 텐데 무사히 잘 있다가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맙고, 소중한 울 아들 엄마가 사랑해. 앞으로 우리 가족 더욱더 행복하자!"

▶박수진(37)·김홍구(39·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셋째 딸 또복이(3.6㎏) 2월 1일 출생. "우리 집 셋째 또복아! 우리 가정 큰 사랑을 안겨준 복덩이.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해. 사랑한다~ 아가야."

▶민효은(33)·강철민(34·대구시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9㎏) 2월 1일 출생. "사랑하는 쑥쑥아~ 엄마 배 속 때부터 쑥쑥 잘 자라서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앞으로 믿음 속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우리 아들."

▶백선주(37)·박성준(37·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아들 열무(2.8㎏) 2월 2일 출생.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축복해. 열무야~"

▶이상은(36)·배석진(36·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둘째 아들 꼼꼼이(3.1㎏) 2월 2일 출생. "열 달 동안 잘 커주고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잘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가족 항상 행복하자 사랑해."

▶이환희(40)·김기덕(32·대구시 남구 대명동) 부부 셋째 딸 3!4!(3.2㎏) 2월 2일 출생. "셋째는 안 봐도 예쁘다 더니 역시나 옛말은 틀리지 않았어. 엄마 아빠에게 넌 네잎클로버 같은 천사야! 사랑하는 막내딸~ 우리 말썽꾸러기 두 언니들이랑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보장^^ 사랑해♡"

▶김희영(39)·김도훈(40·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오월이(3.2㎏) 2월 2일 출생. "오월아~ 우리 예쁜 딸!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
자료 제공: 여성아이병원(1877-6622)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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