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출범을 앞둔 김천시설관리공단이 신규·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신규 7명, 경력 5명 등 모두 12명이다. 신규로 행정 4명, 기계 2명, 전기 1명을 뽑고, 경력직원으로 행정 3명, 전기 1명, 학예사 1명을 선발한다.
이번 직원 채용에는 김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주민이면 성별·학력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과정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을 거쳐 오는 4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김천시설관리공단은 김천실내수영장을 비롯해 국민체육센터, 사명대사공원, 시립 박물관 등 6곳 공공시설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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