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106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추가됐다.
이는 전날인 20일 오후 130명 대비 24명 적은 것이다.
서울은 최근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을 쓰다가 지난 2월 8일 치가 91명을 기록, 지난해 11월 17일 치(92명) 이후 2개월여만의 100명 아래 일일 확진자 기록을 쓴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다시 100명대 일일 확진자 기록이 이어지다 지난 2월 16일 치가 258명으로 한달여만의(1월 6일 치 298명) 200명대 규모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후 일일 확진자 규모는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한 주 평일에는 대체로 100명 중후반대 기록이 이어졌으나(2월 16일 치는 제외), 2월 19일 치가 123명, 2월 20일 치가 130명으로 100명 초반대로 내려온듯한 모습이다. 그러나 이는 주말 검사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파악되고, 오늘(2월 21일 치) 역시 같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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