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지명받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SNS 홍보 함께해
경북 포항시의회 정해종 의장이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당부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해종 의장은 앞서 챌린지를 진행한 이강덕 포항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정해종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지키기 등 작은 실천부터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정해종 의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