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량 많아 마트와 택배 등 공급 어려워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 경북 울진황토미나리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울진황토미나리는 울진군 매화면 갈면리 동막마을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친환경 재료인 황토와 무공해 지역의 천연암반수로 키운다.
식감이 뛰어나고 미네랄이 풍부해 겨우내 운동부족으로 몸속에 쌓인 독소 배출에 가장 좋은 봄철 채소로 알려져 있다.
이경우 미나리작목반 대표는"현재 주문량이 많아 식당과 마트, 택배 등 공급에 다소 어려움은 있지만, 4월 중순까지 출하할 예정이다"며 "울진황토미나리를 맛보며 고향의 정취를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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