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
대구FC가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한다. 입장 허용 비율 및 좌석 수는 연맹의 지침에 따라 예매 오픈 당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
대구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대구는 "추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중석 수용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며 올 시즌 티켓 정책을 18일 발표했다.
입장권 가격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성인 기준 W석·E석 1만5천원(청소년 1만원, 어린이 6천원, 미취학아동 3천원원), S석·N석 1만2천원(청소년 8천원, 어린이 5천원원, 미취학아동 2천원)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원정석 등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
시즌권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입장 허용 인원의 변동 가능성으로 지정좌석제 운영이 어려워 전면 미운영한다.
할인 혜택 및 무료입장 정책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중증·경증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과 국가 유공자는 70%, 만65세 이상 노인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40%, 축덕카드 소지자에게 신용카드 5천원, 체크카드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온라인에서 할인 가격이 적용된 권종으로 예매 후 현장에서 증빙 자료를 제시한 뒤 발권하면 된다. 주주할인 및 무료입장 대상자에 관한 정책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현장 발권이 가능한 경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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