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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30분쯤 경북 의성군 춘산면 빙계리 한 주택에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방에 있던 A(86) 씨가 숨지고, A 씨 부인(81)과 딸(55)이 부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낮 12시 10분쯤 진화됐으나, 주택 22㎡가 불에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