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1명, 경산 1명, 군위 1명
경북도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유럽에서 입국한 포항 거주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산시에서는 충남 아산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설 연휴 동안 직원 3명이 감염된 군위군청의 직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5명(주간 일일평균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천3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