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전문성으로 신뢰 받는 구미세관 만들어 가겠다
손영환(52) 신임 구미세관장은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해 온 구미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혁신과 전문성으로 신뢰받는 구미세관을 만들어 나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손 세관장은 대전 출신으로 영국 리치몬드대 국제경영과를 졸업했으며, KDI 경제정책과정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임용 후 관세청 교역협력과장·국제협력팀장, 안산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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