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12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2일 오후 6시 기준 120명 대비 8명 많은 것이다.
현재 128명 확진자 가운데 순천향대병원 집단감염 확진자가 30명에 달한다. 순천향대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서울은 지난 8일 치 확진자가 90명으로 2개월여만(지난해 11월 17일 치가 92명)의 100명 아래 규모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9일 치가 175명, 10일 치가 183명, 11일 치가 158명, 12일 치가 136명 등으로 다시 등락을 반복하며 100명대 규모로 돌아선 상황이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